Practicality: 01. Soil 실용: 01. 흙
Korea+Sweden Young Design Award, Winner
white clay, discarded ceramic ware, oxidation firing, 2020.
Korea+Sweden Young Design Award, Winner
white clay, discarded ceramic ware, oxidation firing, 2020.
Industrial Design is based on practicality which providing a convenient, economical, and enjoyable life. However, production and consumption of pragmatism are rapidly destroying the environment. Damaged nature returns to us and lowers the quality of life. And it takes incalculable time and money to restore environment. We must know practicality can only base upon sustainable society.
Practicality: 01. Soil suggests a new circulation in ceramic market producing ceramics out of wastes. I cooperate and be provided the material with places making waste ceramics, and we can make new ceramics with them. This circulation fosters waste-reducing consume structure at little wxpanse of established ceramic market. In the long run, producer and consumer naturally join in eco-friendly system.
산업디자인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삶을 제공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그러나 실용주의적 생산과 소비가 환경을 빠르게 훼손시키고 있다. 망가진 자연은 우리에게 돌아와 일상을 옥죄이며, 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제 실용성이라는 단어가 지속가능성을 기반할 때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실용: 01. 흙>은 폐도자를 다시 사용하여 도자 시장 내 새로운 순환 구조를 제안한다. 기존 도자시장에서 주기적으로 폐도자기가 나오는 공간과 협업하여 재료를 공급받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사물을 제작한다. 이는 기존의 생산·소비 행위를 유지하며 폐기물만 줄이는 소비 생태를 만든다. 그 안에서 제작자와 소비자는 자연스레 친환경적 시스템에 참여한다.
Practicality: 01. Soil suggests a new circulation in ceramic market producing ceramics out of wastes. I cooperate and be provided the material with places making waste ceramics, and we can make new ceramics with them. This circulation fosters waste-reducing consume structure at little wxpanse of established ceramic market. In the long run, producer and consumer naturally join in eco-friendly system.
산업디자인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삶을 제공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그러나 실용주의적 생산과 소비가 환경을 빠르게 훼손시키고 있다. 망가진 자연은 우리에게 돌아와 일상을 옥죄이며, 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제 실용성이라는 단어가 지속가능성을 기반할 때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실용: 01. 흙>은 폐도자를 다시 사용하여 도자 시장 내 새로운 순환 구조를 제안한다. 기존 도자시장에서 주기적으로 폐도자기가 나오는 공간과 협업하여 재료를 공급받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사물을 제작한다. 이는 기존의 생산·소비 행위를 유지하며 폐기물만 줄이는 소비 생태를 만든다. 그 안에서 제작자와 소비자는 자연스레 친환경적 시스템에 참여한다.